춘절(Chinese New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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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년 중국 음력 1월 1일 춘절 축제를 개최(1월)
- 말레이시아 전역에서 중국 음력의 1월 1일부터 시작하여 15일간 개최됨
- 대규모 귀성객이 고향으로 돌아가 가족과 함께 명절을 보냄
- 부모님들이 자녀들이나 친척들에게 앙빠우라 불리는 돈이 담긴 붉은 색 봉투를 나누어주며, 행운과 부를 상징하는 중국의 만다린 귤을 함께 나누어 줌
- 중국 전통 사자춤 공연이 펼쳐지면서 흥겨운 축제 분위기가 연출됨
- 붉은색 조명과 장식품, 전통 음식 등 흥미로운 볼거리가 풍성
- 설날 전날에는 오픈 하우스 행사를 함께 개최해 친구들과 지인들을 초청하기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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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추설(Lantern Festiv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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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레이시아의 중국계의 추석(9월)
- 추석처럼 태음력 8월 15일에 함
- MOON CAKE FESTIVAL" 또는 "MID-AUTUMN FESTIVAL“ ,"LANTERN FESTIVAL”이라고 함
- 중국계들의 추수 감사제임
- 의미는 한국의 추석과 유사 : 가족들끼리 모여서 식사 함
- 주로 먹는 음식은 월병, 중국의 전통 케이크, 송편처럼 집에서 해 먹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전문성이 있기 때문에 월병 전문점에서 구입
- 어린이들은 소원을 빌기 위해 등을 많이 날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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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파발리 (Deepavali Festiv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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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계는 디파발리(11월)
- 힌두교 달력의 7번째 달로 새로운 해가 시작 되는 때
- 기원은 크리쉬나(Krishna) 신이 악마 ’디카라’를 이긴 전설에서 시작
- 최고의 신 ‘크리쉬나 (Krishna)’는 이 ‘디카라’를 ‘빛의 신’으로 환생시켜 주었으며 이를 기념하여 사람들에게 새로운 날을 선사 함
- 힌두교도들은 집을 밝은 전등과 오일램프로 장식해서 선이 악을 이겼음을 상징함
- 디파발리 ‘파종기‘ 당일 힌두교력 새해를 맞이하는 날로 추수감사절 같은 전통적인 제사 후에는 사원에서 나눠주는 제사 음식을 먹고 전통적인 말레이시아 스타일로 ‘오픈 하우스‘를 열어 친척과 친구들이 함께 축제 즐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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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푸삼 (Thaious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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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힌두교의 참회와 속죄의 고행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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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 중순부터 2월 중순 기간에 해당하고, 푸삼은 축제 기간 중 가장 높게 뜨는 별을 뜻함
- 사흘에 걸쳐 진행되는 타이푸삼은
- 첫째 날 : 사원과 신상을 꽃으로 꾸미는 것을 시작
- 둘째 날 : 각 지역의 사원까지 황소가 이끄는 꽃마차에 수브라마니암 상을 싣고 신자들이 그 뒤를 따르는 행렬이 이어짐
- 셋째 날 : 신자들이 카바디라고 불리는 화려한 장식의 등짐을 메고 주문과 드럼 소리에 맞춰 힌두사원을 돌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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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마탄 축제 (KAAMATAN FESTIVA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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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년 5월 말에 사바(Sabah) 지역에서 개최되는 말레이시아의 대표적인 추수 감사 축제
- 그 해의 풍년을 벼의 정령에게 감사드리는 의식으로, 사바 지역을 다스리는 신과 그의 딸의 아름다운 전설에서 시작됨
- 전설에 따르면 오랫동안 흉작으로 굶어 죽어 가던 사람들을 보고 고민하던 사바 지역의 신이 딸을 희생시켜 그녀의 몸 안에서 나온 벼 싹으로 이 지역 사람들을 굶주림에서 구했다고 함
- 보보히잔(Bobohizen)이라고 불리는 주술사들이 전통 의상을 차려 입고 주술을 외우면서 일렬로 줄지어 걸어가는 마가야우(Magayau) 의식을 치르는 것으로 시작되며, 축제의 모든 음식은 쌀로 만들어짐
- 축제에서 가장 귀빈 대접을 받는 것은 그해 수확한 쌀로 만들어진 타이파이(Taipai)라는 술로, 지역 사람들은 이웃과 손님들에게 타이파이를 대접하며 축제를 즐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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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와이 축제(GAWAI FESTIVA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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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라왁(Sarawak) 지역에서 매년 6월 초에 개최되는 추수 감사 축제
- 사바의 카마탄 페스티벌과 마찬가지로 다양한 부족이 무사히 추수를 마치고 새롭게 농사철을 맞이하는 것에 감사하는 의미를 갖고 있음
- 사라왁 사람들은 가와이 페스티벌을 신이 사람들에게 시킨 행사라고 믿기 때문에 행사 자체를 신성하게 여김
- 축제에 참가를 하거나 잠깐이라도 지나친 사람은 신의 축복을 받는다고 믿기 때문에 해마다 축제가 열리면 참가자로 인산인해를 이룸
- 사라왁 지역의 다약(Dayak)족 사람들은 행사가 있기 몇 일 전부터 전통음식을 한가득 준비하고, 조상의 묘지를 깨끗이 함
•축제 전날에는 가족들이 모두 모여 손님들에게 뚜악(Tuak)이라는 전통 술과 음식을 베풀고 춤을 추며, 또한 많은 커플이 이 축복의 기간에 결혼이나 약혼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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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라야 아이딜피틀리(Hari Raya Aidilad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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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레이계는 하리라야 아이딜피트리(10월)
- 이슬람의 최대 명절인 하리라야 아이딜피트리는 하리라야 뿌아사라고 불리며 말레이시아에서 독립 기념일만큼 커다란 의미를 지니고 있는 명절이자 축제
- 말레이계가 대부분 이슬람교를 믿고 있기 때문에, 이슬람적인 분위기는 정치·경제·문화 전반에 걸쳐 있어 국가의 주요 기념일이나 명절도 이슬람 전통에 따름
- 하리라야 아이딜피트리는 이슬람법에 따라 1개월간 금식하는 라마단이 끝나는 날이자 이슬람 달력의 10번째 달인 샤왈의 첫째 날
- 축제의 분위기는 라마단의 20일째 되는 날부터 조성되어, 이슬람의 선도인은 하리라야 때 아침 기도에 참여한 교인들과 함께 고인들의 무덤을 방문, 하리라야 때는 집집마다 대대적으로 청소를 하고 특별하게 단장을 한 후 새 옷을 입힘
- 말레이시아인들은 금식 기간인 라마단 동안은 해가 뜰 때부터 질 때까지 금식을 하는 동시에 자선을 행해야 하는데, 하리라야 축제를 통해 이를 어기지 않고 유혹을 이겨 계명을 지킨 것을 자축하는 것은 물론 무슬림으로서의 자부심을 찾는 중요한 의미를 가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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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라야 하지(Hari Raya Ha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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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리라야 하지는 희생의 축제
- 이 행사는 매년 메카 순례를 종식하는 날임
- 메카 순례는 건강하고 경제력이 있는 이슬람 교도들이 지켜야 할 종교적 의미임
- 이슬람 달력의 12번째 달인 줄히자의 10일을 기념하는 날로, 회교 사원에서 아침에 기도를 하고 자발적으로 소나 염소를 잡아서 이슬람 공동체, 특히 가난한 집에 나눠 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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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삭(Wais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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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교들의 외삭
- 음력 4월15일에 하는 명절
- 인도 달력의 2월에 해당되는 Visakha월 보름달에 석가모니의 탄생, 성도, 열반 등 세가지 중요한 사건이 같은 날 이루어졌다고 믿음
- Visakha월에서 유래한 Vesak이라 부름
- 새장에 갇혀 있던 새들을 풀어주는 행사를 진행, 가두어진 영혼을 자유롭게 풀어준다는 것을 상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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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기념일(Merdeka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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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57년 8월 31일 영국으로 부터 독립
- 주요도시에서 호화로운 퍼레이드와 무대쇼가 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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