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자가 소유 비율 변화
  • 2010년 인구 센서스 조사 데이터에 따르며 자가 보유 가구가 735만에 이르며, 이는 2000년도에 557만 가구에 비해서 증가한 추세임
  • (데이터의 경우, 2000년 대비 2010년의 자가 보유율이 하락하였지만, 이는 말레이시아의 성인인구 수가 증가하면서 가구수가 동시에 증가했기 때문에 보유율이 낮게 나타난 것임)
[Source: Statistics Malaysia]
2 지역별 평균 가족구성원수 변화
  • 가구 당 가족 구성원 수는 2000년대 비해 상대적으로 작아 지고 있어, 핵가족화가 되고 있음을 의미하며, 이로 인해 가구수는 증가 하고 있음을 나타냄
[Source: Statistics Malaysia]
3 단독주택, 세미 디태치트(Semi Detached) 주택 대비 아파트 거주비율이 증가하고 있음
  • 2000년 대비 2010년 말레이시아 주택 평균 성장률은 3.2% 수준임
  • 2000년도 단독주택 (40.1%) , 세미 디태치트(Semi-Detached)주택(9.1%)인 반면 2010년도에는 단독주택 (32.9%), 세미 디태치트(Semi-Detached)주택(7.2%)로 줄어 듦
  • 아파트는 2000년에 12.6%에서 2010년에 19%로 증가, 특히 쿠알라룸푸르에서는 66.6%가 아파트 거주
[Source: Statistics Malaysia]
4 말레이시아는 공가율이 높은 편임
  • 말레이시아는 인구 대비 땅이 넓어 지속적으로 건물을 짓고 있음
  • 말레이시아에서는 재건축이라는 개념이 없으며 빈집으로 두고 새롭게 집을 지음
  • 말레이시아의 공가율(사람이 살지 않은 집)의 비중이 2010년 감소함
  • •2000년(15.6%) vs 2010년(15.0%)로 감소
  • 테라스 하우스(34.8%)와 아파트/콘도(28.0%)도 높은 공가율을 나타냄
[Source: Statistics Malaysia]
테라스 하우스
  • 동일한 크기의 집이 한 줄로 늘어서 있는 형태로 벽을 함께 사용
  • 거실과 방들이 집 앞에 위치, 주방은 집 안쪽에 위치함
  • 테라스 하우스는 주로 2층 형태이며 현재 3-4층의 테라스 하우스도 늘고 있음
  • 32.9%의 말레이시아인이 테라스 하우스에 거주
세미 디태치트(Semi- Detached) 하우스
  • Semi- Detached 부르기 보다 주로 Semi-D라고 부름
  • 두 집이 나란히 붙은 형태이며 한 건물로 이루어짐
  • 벽은 한 쪽만 함께 사용하며 양쪽으로 동일한 내부 구조를 가짐
  • 테라스 하우스는 집 앞, 뒤 공간만 제공되나, Semi-D는 앞, 뒤, 옆쪽 공간도 제공되어 더 넓은 공간 사용 가능
방갈로
  • 방갈로는 단독 하우스로 사유지에 건축됨
  • 다른 나라의 주택과 비교했을 때, 방갈로는 주로 큰 단독 주택이라고 여겨짐 (280 평정도)
  • 고소득층들이 주로 거주하는 주거 타입
아파트
  • 주민들한테 인기가 있는 아파트는 주로 RM 500,000(1억5천 만원)미만에 판매 됨
  • 최근 건축된 아파트에는 수영장, 테니스장, 헬스장, 경비 서비스 등을 제공
  • 1~3층은 주로 주차장으로 구성됨
    (우기를 대비하여 습한 기운을 피하기 위해 거주지를 높게 형성)
콘도미니엄 아파트
  • 말레이시아에서는 콘도미니엄과 아파트는 유사한 거주 형태이나, 콘도미니엄 아파트가 일반 아파트보다 더 많은 서비스를 제공함
  • 일반 아파트보다 높은 가격으로 고소득층의 거주가 높은 편
  • [Source: MM2H, Starproperty, ahy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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