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
구분 지표 단위 2013
국가일반 인구 (명) 6,580만
면적 km2 549천 km2
한반도 대비면적 2.4
지표 단위 2009 2010 2011 2012 2013(1Q) 2013(2Q)
대내경제 경제성장률 % -2.6 1.7 2 0 -0.2 0.2
1인당 GDP US $ 42 413 40 591 44 034 41 141 미상 미상
명목GDP US $ 십억 2 656 2571 2778 2609 666(1) 미상
정부부채/GDP % 79.2 82.4 86 90.3 미상 미상
소비자물가상승률 % 0.1 1.5 2.1 2 1 0.8
민간소비증가율 % 0.1 1.5 0.53 -0.4 -0.1 0.1
종합주가지수 - 3 977 3 936 3 245 3 684 3 872 3 800
실업률 % 10 9.6 9.8 10.5 10.8 10.9
]Source :코트라]
경제지표 DB
지표 단위 2009 2010 2011 2012 2013(1Q) 2013(2Q)
대외경제 수출실적 US$십억 499 524 596 568 143 미상
수입실적 US$십억 562 609 720 674 164 미상
대외의존도 % 40.4 53.5 46.4 44.07 43.6 미상
무역수지 US$십억 -63 -69 -97 -86 -21 미상
민간투자증가율 % -10.6 -0.4 2.4 -0.3 -2.1 미상
외국인투자금액(당해분) US$백만 24 219 30 638 40 945 58 879 6 460 미상
총외채 US$십억 5 002 5 091 5 004 5 164 미상 미상
외환보유고 US$십억 166.5 166 172 185 198 182
이자율(장기) % 3.1 3.3 2.5 2.5 2.85
[Source :코트라]
1 국민 삶의 질 제고를 위한 신규 정책 발표 (2013년)
2012년 5월 사회당 정권교체 이후 2013년 상반기에 국민 삶의 질 제고를 위한 신규 정책 발표가 잇따름. 특히 저소득층 보호를 위한 방안을 고안하여 최저임금인상, 가스 및 전기에 대한 복지 대상자 확대, 주택마련을 위한 무이자 대출을 통한 주택시장 성장 장려를 위한 정책들로 구성
  • 1) 극빈층 구매력 증대 장려(2012년 12월 29일 두 가지 시행령 발표)
    • 구직자에게 지급되는 각종 사회복지수당 인상 및 극빈자 연대 보조금(Revenue de Solidarité Active: RSA)의 상향조정 월 482.24유로(약 68만원)
    • 최저임금 인상 : 최저임금은 통상적으로 매년 1월 1일 물가상승률을 반영하여 재조정되는데, 필요 시 정부가 추가적으로 인상가능. 2013년 적용된 최저임금은 전년도 대비 2% 상향 조정됨. 세금 포함 1시간당 9.43유로(약 13 289원)
  • 2) 저소득 가계를 위한 에너지 복지 정책
    • 국제 에너지 가격의 상승으로 프랑스 내 가스 공급가가 지난 5년간 33% 급등 (4인 가족 기준 가스 난방비 연간 1 100유로)
    • 저소득 가계를 대상으로 가스 및 전기 요금 보조금 수혜자 범위 확대
  • 3) 대도시 지역의 건설경기 부흥 정책
    • 임대주택 구입 시 소득세 할인
      • 주택을 건설하거나 구매하는 개인 투자자들에게 향후 9년간 소득세에서 주택 구입 가격의 최대 18%까지 감면을 보장
      • 소득세 인하가 적용되는 투자자는 2013년부터 2016년 말까지 새집을 짓거나 구입하는 사람
      • 세금혜택을 받는 주택구입자는 9년 동안 정부가 정한 상한선 내의 가격(시중가격보다 20%낮음)으로 구입한 주택을 임대
      • 비교적 주택 수요가 높은 파리 수도권지역을 중심으로 시중가 보다 낮은 임대료를 적용해 저소득층의 보금자리를 찾을 수 있는 기회 제공
    • 무이자 대출
      • 처음으로 주택을 구입하거나 신규 건설된 주택을 구입할 경우 정부를 통해 무이자 대출을 받을 수 있음
      • 자격요건, 금액과 상환조건은 소득수준, 해당주택에 사는 인원 수, 주택의 위치에 따라 다르게 적용
[Source : 국토연구원,프랑스 정부 (www.gouvernement.fr), 이수진 번역]

2013년 주택마련 무이자 대출정책 해당지구

[Source : 국토연구원,프랑스 정부 (www.gouvernement.fr), 이수진 번역]
  • 프랑스 사람은 뭔가 남에게 가르쳐주기를 좋아하고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찾는데 매우 적극적임. 한국과 프랑스 문화는 상이하므로 시간관념, 가치관 및 기대감에 대해 항상 오해의 소지가 있음
  • 프랑스 사람들은 있는 그대로의 사실 즉 본질을 중시하기 때문에 직위, 나이, 학력보다 실력과 능력 자체를 중시하고, 상품을 볼 선택할 때에도 상표보다는 상품 품질에 초점을 맞추어 평가하는 경향이 큼
  • 일을 천천히 꼼꼼히 처리하기 때문에 업무처리 시간이 한국보다 훨씬 많이 소요됨. 그리고 업무상의 커뮤니케이션은 항상 문서로 먼저 처리되는 경향이 있으며 비즈니스 미팅은 메일을 통해 정중하게 일시와 장소를 미리 정한 후 늦지 않게 도착함
  • 프랑스인들은 정확한 숫자를 요구함. 예를 들면, 업무상 약속 날짜와 시간을 아주 정확하게 일주일 정도 전에 미리 정하고 약속당일에는 시간을 엄수함
  • 본인 능력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일을 요구 받을 때 프랑스 사람은 즉시 “못 한다”라고 대답하는 경향이 있음. 할 수 없는 일도 체면상 할 수 있다고 둘러 이야기하는 한국사람의 특징과는 정 반대임
  • 미국이나 한국에서 통하는 광고는 프랑스 소비자의 주목을 끌지 못함. 왜냐하면 유명 연예인을 앞세운 시각적인 광고를 보고 제품을 선택하지 않고 자료를 통해 자신의 기준에 맞는 상품을 선택하고 물건을 직접 테스트한 다음 심사 숙고해서 구매 결정을 하는 게 보통이기 때문임
  • 프랑스인들은 외국어로 소통하면서 잘 이해가 안되거나 못 들은 부분은 항상 죄송하지만 다시 한번 반복해주길 요구하며 이해가 안가는 부분은 반드시 집고 넘어 감. 그리고 질문 사항은 그때그때 주저하지 않고 질문함. 프랑스 파트너가 당신의 말 중간중간 개입해서 말을 끊는 것은 무시하는 것이 아님을 명심해 두어야 함
  • 프랑스 사람은 업무에 대한 준비를 철저히 하고 장기적으로 상황을 예측하여 진행하는 편임. 일을 굉장히 신중하게 검토하고 그 과정과 절차가 복잡해 경영의사결정까지 많은 시간이 걸림
[Source : 코트라]
  • 프랑스인들은 애국심이 강함. 이들은 빛의 세기를 이끈 루이 14세와 세계 최초 민주화 운동인 프랑스 대혁명, 인상주의. 드골 장군 등 영광스러운 역사와 찬란한 문화 유산을 가지고 있음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
  • 외국인 관광객을 대하는 프랑스인들의 태도에서 약간의 거만함을 엿볼 수 있는데 이는 그들이 대단한 유산을 가진 자긍심 강한 민족이어서가 아니라 그들의 서툰 영어 실력과 조금은 개인주의적인 면모 때문
  • 겉모습은 차갑지만 이면에는 남다른 친화력이 숨어 있어 일단 신뢰로 관계가 형성되면 프랑스인들은 아주 깊은 우정을 유지
  • 프랑스는 라틴 문화의 영향을 많이 받은 나라로서 언어를 포함하여 민족성, 사회제도 및 문화 전반에 걸쳐 그 흔적이 많이 남아 있음. 유럽문화의 중추를 이루는 라틴문화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여 일반적으로 명랑하고 낙천적인 민족성이 형성되었으며 타 문화를 수용하는 능력이 매우 뛰어남
  • 프랑스인들은 아주 투철한 민주정신을 가지고 있음. 파업이 잦고 다양한 사회적 이슈에 대한 시위도 선뜻 참여하는 등 민주적 의사를 표명하는데 적극적
  • 프랑스에는 한국에 잘 알려진 명품들이 많지만 정작 프랑스인에게는 값이 비싼 사치품으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상품들은 아님. 우리에게는 굉장히 잘 알려져 있는 브랜드일지라도 현지인들은 그 브랜드를 생소해하는 경우가 많음
  • 프랑스는 각 지방마다 독특한 역사와 문화유산들을 간직하고 있으며 지역 사람마다 고유의 정체성을 가지고 있음
  • 프랑스의 반미적 성향은 감성적인 차원이나 정치현상이라기 보다는 하나의 문화로 정착되어 가고 있음. 즉 일상생활을 잠식하고 있는 미국식 문화에 대한 강한 거부가 하나의 문화로 승화된 것으로 해석될 수 있음. 문화로서의 반미주의는 미국을 무조건 싫어하고 거기에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단지 미국의 제국주의적 속성과 패권주의적 폭력성을 혐오하고 반대하는 것
[Source : Néomie Donnou, Petite Chronique sur la France vue de oin번역 유지은, 한국서양문화사학회)]
2 소비자 특성
  • 신중하고 까다로운 구매태도
    • 농산물, 식료품 및 에너지제품 가격 지속 상승, 실업인구 급증 등으로 인해 내수 시장이 침체한 상태
    • 여유롭지 못한 구매 능력으로 구매 태도가 상당히 신중하고 까다로워져서 품질 대비 가격 경쟁력이 우수한 상품 선호
  • 독창적, 소량다품종, 보수적
    • 패션이 발달한 나라답게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디자인의 제품을 선호하며 소량 다품종이 거래되는 시장 특성이 있음
    • 하지만 프랑스 바이어들은 신제품의 경우 인근 국가에서 시장성이 검증되기 전에 쉽게 구매하지 않는 특성이 있음.
    • 따라서 타 시장에서의 성공사례 등을 집중 홍보할 필요성이 있음
  • 패스트 패션 유행에 따른 근거리 공급선 선호추세
    • 의상과 같은 계절 상품들의 교체주기가 급격히 빨라져 수급 및 유통구조가 변하고 있음. 이는 원거리에 있는 한국 및 아시아 수출 업체들에게 불리하게 작용하고 있음. 이제 대량 반복 구매 행위는 일부 산업재를 제외하고는 일반 공산품에서 찾아보기 어려워짐
  • 프랑스인들의 소비 윤리 동향
    • 환경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위한 소비 지향
    • 불필요한 것을 덜 사고 소비를 감소하는 것이 책임감 있는 소비라고 생각
    • 브랜드 및 기업들의 사회 또는 환경 약속은 구매 유발에 필수적
[Source : 코트라]
3 가구당 구성 인원 및 제품 카테고리별 소비 지수
가구 당 구성 인원 2.5 명
1인 가구 비율 30%
2인 가구 비율 31.10%
3-4인 가구 비율 29.90%
5인 이상 가구 비율 7.00%
제품 카테고리별 소비 지수 2011
음료 13.60%
주류, 담배 및 마약류 3.20%
의류 4.30%
월세, 수도, 전기, 가스 및 기타 요금 25.30%
가구, 전자제품 및 집 수리 5.80%
건강 3.90%
교통 14.50%
통신 2.60%
레져 및 문화 생활 8.40%
학습 0.80%
호텔, 카페 및 레스토랑 7.10%
기타 서비스 및 소비 11.20%
[Source : UN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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